배우 이광기의 딸 이연지 씨가 축구선수 정우영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축구선수 정우영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발표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정우영은 웨딩 사진과 함께 "인생에서 가장 기쁜 소식을 여러분과 직접 나누고 싶었다"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예비 신부인 이연지 씨 역시 1999년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부친인 배우 이광기와 함께 '유자식 상팔자', '행복한 아침', '퍼펙트 라이프' 등 다양한 가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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