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울 락'마지막 공연, 남성 보컬 앙상블 '라온'의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클래식뿐만 아니라 여러 장르의 음악을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는 남성 보컬 앙상블 '라온'은 이번 공연에서 'O Sole Mio(나의 태양)', '사랑했지만', '오늘 같은 밤이면', '애모'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넘나들며 세대와 경계를 넘은 특별하고 신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17일 개최된 대니구와 디토체임버오케스트라 공연에는 1500여명 이상의 시민 및 관광객이 방문해 대니구와 디토체임버오케스트라의 강구안 야경과 어우러진 명품 클래식 공연을 즐겼으며, 공연이 끝난 후에도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인파들로 행사장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즐거울 樂'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으 일환으로, 봄 시즌 야간 콘텐츠를 통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4월 26일부터 총 5회에 걸쳐 강구안 일원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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