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지역의 유망기업들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이 중동 수출 판로 개척에 나서 7580만달러의 수출상담 계약 성과를 내 향후 중동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긍정적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13일 도하에서는 53건의 상담을 통해 3122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1139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에 이어 두바이에서는 44건, 4458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2463만 달러의 계약추진에 이어 총 4건의 MOU를 체결해 향후 수출 가능성에 희망을 더해줬다는 평가이다.
특히 이번 중동 무역사절단은 지역의 정밀기계, 산업용 부품, 유압기기 등 고부가가치 품목을 중심으로 맞춤형 상담 진행과 함께 직접 제작한 디지털 카탈로그와 샘플 부품을 바탕으로 현지 중동 바이어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것이다.
현지 유력 바이어들과 1대1 수출 상담을 펼친 지역 유망기업은 ㈜SW밸브, ㈜노바스, ㈜하영코퍼레이션, ㈜한영기계, ㈜광남정밀, ㈜부일금고, ㈜대동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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