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1인 4역 도전! 박신우 감독 "'미지의 서울' 배우들, 돈 아닌 마음으로 연기" 극찬

  • 2025.05.21 21:20
  • 9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박보영, 1인 4역 도전! 박신우 감독 "'미지의 서울' 배우들, 돈 아닌 마음으로 연기"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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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쌍둥이 자매를 넘어 1인 4역에 도전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박신우 감독은 함께 호흡을 맞춘 박보영, 박진영, 류경수를 향해 "돈이 아닌 마음으로 연기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신우 감독은 얼굴 빼고 모든 것이 다른 쌍둥이 자매의 삶을 그린 드라마에 대해 "이강 작가님의 아름다운 글이 배우들의 진심 어린 연기를 통해 고스란히 전달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박보영의 1인 4역 도전에 대해 박 감독은 "제 인생에 다시 없을 도전이자 기회라고 생각하는 배우의 열정이 놀라웠다"며 "안정감은 원로급인데 외모는 신인급"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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