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거창실버연극제 관객의 환호 속에 성황리 폐막

  • 2025.05.25 15:30
  • 7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제10회 거창실버연극제 관객의 환호 속에 성황리 폐막
SUMMARY . . .

제10회 거창실버연극제에 참가한 실버극단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서울, 부산, 대구, 울산, 통영 등 대도시에서 참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작품의 성격도 실버세대들의 당면문제를 표현한 무대와 고전극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퓨전극이 주류를 이루었다.

사단법인 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 이종일회장은 실버세대가 보편화된 사회에서 실버세대를 위한 연극 활동은 대사 암기로 실버세대들의 기억력회복, 치매예방 등의 정신건강과 액션을 통한 근육의 이완, 세포의 재활 등 신체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 국가적으로 장려가 되어야 한다고 한다.

제10회 거창실버연극제의 수상은 단체대상에 서울종로노인종합복지관의 , 금상은 울산북구노인복지관의 , 은상은 부산 실버벨노인복지관의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의 이다.

한편 개인상은 최우수 남자연기상에 울산북구노인복지관의 정세호, 최우수 여자연기상에는 서울종로노인종합복지관의 김상미씨가 수상했고 연출상은 서울종로노인종합복지관의 박상준, 지도강사상은 울산북구노인복지관의 허은녕씨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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