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코미디언 커플 김지민과 김준호가 커플룩을 맞춰 입고 동네 데이트를 즐기는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지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김준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특히 화려한 장소나 특별한 상황이 아닌, 동네 거리에서 편안하게 산책을 즐기는 모습은 마치 신혼부부의 일상을 엿보는 듯한 따뜻함을 선사한다.
편안한 차림으로 나란히 걷는 모습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끼게 하며, 다가오는 7월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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