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지는 미술관에서 영화 같은 저녁을

  • 2025.05.27 17:32
  • 2일전
  • 경남도민신문
노을 지는 미술관에서 영화 같은 저녁을
SUMMARY . . .

야간개장은 3월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시행되고 있으며, 미술관 방문의 시간적 제약을 해소하고 모두를 위한 열린 미술관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5월 야간개장에서는 창원 오페라앙상블의 현악 4중주 공연과 전문 도슨트의 전시해설을 통해 기획전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다》에 보다 몰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후 6시 30분부터 미술관 3층 전시홀에서 펼쳐지는 현악 4중주 공연은 클래식 명곡과 영화음악으로 구성되며, 이어 7시부터는 문화다양성 기획전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다》의 전시 해설이 진행된다.

박금숙 도립미술관장은 "이번 야간개장은 예술작품과 음악, 그리고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행사로 준비했다"면서, "미술관에서 여유롭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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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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