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즌4'의 '순둥이' 김종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박보검에게 예상 밖의 살벌한 선전포고를 날려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오는 6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에서 펼쳐지는 '밥보이'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박보검과 딘딘, 이상이와 이준은 시민들에게 정체를 숨긴 채 여수 시내에서 디저트를 사 오는 미션을 수행한다. 수상한 움직임으로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특히 박보검은 예측 불가능한 돌발 행동을 감행해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박보검과 이상은 '1박 2일' 멤버들을 위해 특별한 라이브 연주회를 선물한다. 두 사람은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곡들을 즉석에서 연주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