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행복 주는 복지 군정'을 목표로 단순한 돌봄을 넘어서 일자리, 교육, 여가, 문화까지 어르신 삶 전반을 아우르는 입체적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다.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실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한 지역 맞춤형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마을환경 정비, 문화재 지킴이, 여가시설 관리, 지역 안전 활동 등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통해 일하는 보람과 공동체 기여라는 이중의 만족을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문화복지 강화 차원에서 추진된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사업은 2024년 7월부터 시작해 총 18회 운영, 1342명의 어르신이 무료로 영화를 관람하여 큰 포응을 표했다.
이에 따라 하동군은 2025년에는 지역 영화관과 정기 계약을 맺고, 매주 화요일마다 어르신 전용 영화관람 시간을 마련해 연 34회로 대폭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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