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11개 마을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문해교실을 시작한 이후로 마을별, 단계별 수요에 맞춰 올해 현재 250여명의 어르신들이 19개 찾아가는 문해교실, 6개 초등학력 인정교실, 1개 중등학력 인정교실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중등학력 인정교실을 신규로 개설해 총 12명의 어르신들이 중학생이 돼 '만학의 꿈'을 향해 힘찬 학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더욱 다양한 이야기와 작품을 담은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교육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돼 '배리어프리 평생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장애인 문화예술 평생교육과정, 취업 연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휴학습공간을 활용한 푸른학당 사업을 통해 공방, 서점, 카페 등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한 원데이클래스 형식의 작은 강좌도 매달 2~3회 운영하는 등 생활 밀착형 학습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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