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 창작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발대식 개최

  • 2025.06.12 15:13
  • 1일전
  • 경남도민신문
‘고향의 봄’ 창작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발대식 개최
SUMMARY . . .

각종 사업의 핵심적인 방향은 지구촌 곳곳에 흩어져 살고 있는 한민족의 문화 동질성과 정체성을 공유하는 동시에 「고향의 봄」의 창작 배경지인 창원특례시의 문화자산으로서 국제 문화네트워크와 미디어를 통해 글로벌 문화도시 이미지를 높이는데 목적을 두었다.

그리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한 국제 행사, 국내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큰잔치, 「고향의 봄」의 현재와 미래 가치에 관해 집대성해 줄 국제 학술 행사, 「고향의 봄」을 주제로 하는 뮤지컬 제작은 물론 연례 행사로 개최해오고 있는 고향의봄예술제와 고향의봄창작동요제 등도 100주년 기념으로 특화할 계획이다.

이날 만장일치로 추대된 김일태 추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향의 봄」이라는 노래가 지난 100년동안 우리 민족의 정서를 대변하며 사랑받아 왔다는 것은 엄청난 문화유산적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가치를 기리고 활용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과업이라고 본다.

여러 사업을 통해 그 가치를 재정립하는 가운데 창작배경지인 창원특례시의 문화도시 이미지와 함께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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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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