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HD, 마멜로디(남아공) 제물로 클럽월드컵 첫승 도전

  • 2025.06.17 00:00
  • 7시간전
  • 경상일보
울산HD, 마멜로디(남아공) 제물로 클럽월드컵 첫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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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HD 김판곤 감독이 지난 3월6일 경기도 성남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트로피 공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리나라 K리그를 대표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한 울산 HD가 기념비적인 첫 승리에 도전한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회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와 맞붙는다.

유럽에서도 수준급으로 꼽히는 선수들을 잔뜩 데려온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계속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돼 K리그 팀이 다음 클럽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다고 현재로선 장담하기 어렵다.

당시 4강에서 마멜로디에 밀린 팀이 이집트 명문 알아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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