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 커뮤니티 아트 프로젝트 '손의 연대' 개최 

  • 2025.06.19 17:40
  • 2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석윤, 이하 재단)은 오는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커뮤니티 아트 프로젝트 '손의 연대'를 예술공간 이아에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예술을 매개로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고립된 이웃들과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예술 활동이다.

‘2024년 제주시 장년층 1인가구 실태조사’(제주시청, 2024)에 따르면, 도내 약 585가구가 사회적으로 고립된 상태이며, ‘제주도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 기본계획 수립 방안 연구 보고서’(제주특별자치도, 2023)에 따르면 사회적 고립 청년이 약 7,744명으로 전체 청년 인구의 4.7%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의 연대' 프로젝트는 예술단체 ‘손의 기억(대표 신소연)’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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