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천명훈이 10년간 우정을 이어온 짝사랑 상대이자 '미스 차이나' 출신 마닐라 피부과 CEO에게 진솔한 속마음을 고백하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과연 천명훈의 용기 있는 고백이 두 사람의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여사친은 "지금까지 친한 오빠로 지낸 이미지가 있으니까, (관계 발전을 위해서는)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다"고 그를 다독여 두 사람의 관계 진전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천명훈의 진솔한 고백과 두 사람의 관계 발전 가능성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신랑수업'에서 계속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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