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국토교통부가 2025년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가 20일 밝힌 2025년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은 기후위기, 지역소멸 등의 환경 변화에 대응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화 솔루션이 집약된 스마트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시가‘시민과 첨단기술이 하나된 기후대응 스마트도시 에이스(A.C.E) 김해'를 비전으로 한 전략과 8개 실행과제를 수립해 공모에 선정됐다는 것이다.
이로써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65억원(국비 80억, 도비 16억, 시비 64억, 민간 5억원)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에 우선 시 전략의 핵심 키워드 첨단기술로 기후대응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민 주도의 새로운 변화를 실현 하는 등 보상체계 확립으로 참여를 장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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