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마을주민(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새마을회, 물뫼힐링팜)과 제주특별자치도 마을 여행 전담 크리에이터(정미경 저스트닷하우스 대표)가 수산리 대표 농산물인 사탕옥수수를 주제로 주민·이주민·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지역 상생형 행사다.
이번 행사는 수산리 사탕옥수수를 테마로 한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끈 가운데 행사 기간 총 2,239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수산리 마을의 소득증대와 지역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
옥수수 대장 삼춘들(지역의 어른을 뜻하는 제주어)과 수산리 곳곳을 탐방하며 다양한 체험을 해보는 '옥수수 도슨트' 프로그램 또한 현장 예약 문의가 폭주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제주시와 공사는 행사 기간 '옥수수 백일장'프로그램도 진행한 가운데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수상자 5명에게 옥수수 10㎏을, 옥수수 시인상 수상자 10명에게도 옥수수 5㎏을 부상으로 수여하는 등 참여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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