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수량성이 높고 병해에 강해 제주 기후에 알맞은 브로콜리 신품종 '삼다그린' 의 재배를 본격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로 인해 종자 구입에 많은 외화가 소요되고(연 380kg, 20억 원) 일부 품종에 집중되어 있어 품종 선택의 폭이 매우 제한적인 실정이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은 2022년 제주지역 월동재배에 적합한 만생종 '삼다그린'을 개발하고, 2023년에는 신품종에 대한 홍보와 농업인 현장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브로콜리생산자연합회와 협력해 도내 50개 농가를 대상으로 실증시험을 실시했다.
정권문 농업연구사는 "삼다그린은 제주 환경에 맞춰 개발된 품종으로 병해에 강하고 품질이 우수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기술지원과 품종 홍보를 통해 국산 브로콜리 품종의 자립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품종 #개발 #브로콜리 #적합 #삼다그린 #집중 #신품종 #홍보 #재배면적 #월동재배 #반응 #2023년 #현장 #종자 #제주 #삼다그린' #품질이 #선택 #현장기술지원 #자립기반 #전국 #20억 #컨설팅 #재배 #국산
로버트 할리, 신경암 투병 고백 "뇌신경 마비·온몸 염증…휠체어 생활까지"
5시간전 메디먼트뉴스
농작업하고 제주관광도…‘농케이션’ 새바람
1시간전 제주환경일보
믿고 찾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신청 접수
1시간전 제주환경일보
'먹방 레전드' 김준현, '편스토랑'서 '무한 제육 지옥' 펼쳤다…17가지 양념 '인생 제육'X'7초 육수' 비법 대방출
23시간전 메디먼트뉴스
'미지의 서울' 최종회 D-DAY! 박보영, 서울에서 '새로운 삶' 마주…박진영 '청각 상실' 위기, 류경수 '동업 제안'에 운명은?
5시간전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