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지 ‘시와편견’ 2025 여름호 선보였다

  • 2025.07.02 14:39
  • 22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계간지 ‘시와편견’ 2025 여름호 선보였다
SUMMARY . . .

이번호에는 표지인물인 이원 시인의 신작시 '누가 죽음의 뜨개질을 하는가' 외 1편과 대표시 '일련의 시도' 외 2편, 하혁진 평론가의 이원 시인의 작품론인 '제자리산책; 감각의 공동체'가 수록되어 있다.

하혁진 평론가는 이원 시인에 대한 평ㄹ론에서 "걸음이 시선을 만들고 움직임이 상상력을 추동하는 이원 시 특유의 '감각적 산책'은, 시 하기의 하나로서 오랜 시간 우리가 그의 시를 사랑해온 이유다, 그의 시를 따라 읽다 보면 우리는 세계를 관찰하는 시인의 시선을 쫓다가, 오느새 그의 눈에 비친 대상의 본질을 가민이 들여다보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이재훈 시인의 신작시 '노래를 부르면 새벽이 오고'외 1편과 대표시 '견문록' 외 2편과 함께 자선시론 '시를 위한 견문록'이 실려 있다.

지하선, 이규원, 강해성, 오경은, 최필립, 신동재, 유담, 김성하 등 시인 23명의 신작시와 대표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원 #시인 #신작시 #이재훈 #23명 #대표시 #평론 #지나 #산책 #시선 #김성하 #평ㄹ론 #작품론인 #관찰 #1992년 #초청 #사랑 #다루 #독자 #언어 #1편 #표지인물인 #하혁진 #특유 #시인'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