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2016년 드라마 '미녀 공심이'로 인연을 맺은 뒤 꾸준히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당시 온주완은 인터뷰에서 "아이돌인데 예쁜 척 하지 않고 무언가를 하려고 했다"며 민아의 연기 열정을 칭찬했고, 민아 역시 온주완을 "분위기 메이커"라고 칭하며 좋은 선후배로 관계를 시작했다.
민아는 공연장을 찾아 온주완 사진 옆에서 인증샷을 찍는 등 드라마로 맺은 인연을 꾸준히 이어갔고, 이는 결국 진지한 만남으로 이어졌다.
민아 역시 소진처럼 철저한 비밀 연애를 이어오다 깜짝 결혼을 발표했으며, 두 사람 모두 '11월의 신부'라는 공통점을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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