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 놀랍도록 완벽해진 몸매를 공개했다. 남편 이규혁과 함께 수영장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과 함께, 독특한 비키니 패션으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담비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랑 잠깐의 여유와 휴식 너무 즐거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리조트 수영장에서 독특한 스카프 디자인의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출산 후 4개월 만이라고 믿기지 않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손담비는 앞서 딸 출산 후 13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발레 운동에 푹 빠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