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전 73기’ 장신골퍼 박혜준, 생애 첫 우승

  • 2025.07.07 00:00
  • 5시간전
  • 경상일보
‘72전 73기’ 장신골퍼 박혜준, 생애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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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준은 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68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합해 2언더파 70타를 쳤다.

노승희는 16언더파 272타로 단독 2위, 배소현과 이다연은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미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효주와 최혜진은 나란히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를 적어내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 KLPGA에서 3차례 우승을 차지해 다승 1위를 달리는 이예원은 최종 합계 1언더파 287타 공동 48위로 부진했다.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KLPGA 투어 54홀 최소타 타이기록(23언더파 193타)을 쓴 '버디 폭격기' 고지우는 6언더파 282타 공동 28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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