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향의 도시로 국내 유명 대중음악인을 다수 배출한 진주에서 '효 가요무대'가 행사가 지난 5일 오후 5시 진주시 평거동 야외무대에서 100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또한 행사에서는 (사)남인수기념사업회의 김권수 전임회장과 김영삼 취임회장의 이취임식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남인수 기념사업회 손춘매 이사장의 인사말, 사업회 김영삼 신임 회장의 취임사에 이어 진주문화원 김길수 원장과 진주노인대학 최동권 회장, 경남연합신문 김진수 회장이 축사를 했으며, 진주시노인대학 심동섭 학장과 진주시의정회 문쌍수 회장, 진주시파크골프협회 노민섭 회장, 팔각회 진주지부 정문섭 부총재, 진주불교대학 김진곤 회장, 강진철 진주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는 1부 어르신 용돈나눔과 최고의 봉사자 등에 대한 시상식과 2부 효 가요무대 행사로 마련됐으며, 김재경, 오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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