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마암면 전포마을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최종 선정

  • 2025.07.09 17:45
  • 6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고성군, 마암면 전포마을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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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이상근)은 마암면 전포마을이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7월 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마암면 전포마을은 지방도 1007호선과 인접해 외부 차량 통행량이 많고, 과속차량으로 인한 보행자 사고가 매년 3건 이상 발생해 주민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으며, 마을 주택의 대다수가 1930년대에 지어진 노후주택으로 특히 슬레이트 지붕주택 비율이 70.8%에 달해 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철거 및 개량이 시급한 상황이다.

고성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주택개량, 생활·위생·안전시설 확충, 마을환경 개선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고성군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 13개 지구에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해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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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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