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제주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정영은)는 10일 제주노동자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정신질환자 권익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역할’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겪는 차별과 낙인을 해소하고, 인권이 보장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는 진행 중인 정신건강 사업들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당사자와 가족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한 정책 개선 방안을 찾는 데 중점을 뒀다.
보건복지부의 ‘2024년 정신질환자 및 가족지원 실태조사’에 따르면, 정신질환 당사자의 60.1%가 치료, 주거, 교육 등 일상생활에서 차별을 경험했으며, 20.2%는 자살을 생각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족 중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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