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롯데 홍민기가 투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 왼팔 투수 홍민기(23)가 스스로 진단한 전반기 활약의 비결이다.
그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볼넷이 줄고, 빠르게 대결한 게 만족스럽다”며 “감독님이 기회를 많이 주셨고, 그걸 운 좋게 잡은 것 같다”고 돌아봤다.
홍민기는 최고 시속 156㎞ 강속구와 함께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10경기에서 1홀드, 평균자책점 1.35라는 인상적인 성적을 남겼다.
20이닝을 던지면서 볼넷은 5개, 삼진은 26개를 잡을 정도로 제구가 안정적이다. 시즌 초반만 해도 주목을 받지 못했던 그가 전반기 막판 핵심 전력으로 떠오른 이유다.
8일 두산전에서는 선발로 나서서 5이닝 3피안타 1실점 7탈삼진으로 호투했다. 승리를 챙기진 못했지만,
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바리스타 직업훈련 및 직장체험 과정’ 수료
6시간전 제주환경일보
효돈동새마을부녀회, 바자회 수익금 1백만원 초록우산 후원
6시간전 제주환경일보
김희선, "유해진 덕분에 영화 출연 용기 얻었다" 고백! '한끼합쇼' 첫 방송부터 특급 인연 공개
11시간전 메디먼트뉴스
'안목의 여왕' 김남주, "애 낳으면서" 빈티지 작품 수집 포기? "나도 이런 거 되게 좋아하는데…" 아쉬움 토로
11시간전 메디먼트뉴스
한혜진♥김재욱, 20년 '남사친 여사친' 끝?…홍천 별장에서 핑크빛 '이상형 월드컵'
11시간전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