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외국어 현수막을 설치했다.
이는 외국인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을 위해서다.
시는 관내 외국인 주민의 쓰레기 분리배출 인식 개선과 불법투기 예방을 위해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인 사천읍에 영어·우즈벡어 등 2개 국어로 표기한 현수막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외국어 현수막 설치는 외국인 주민의 상당수가 언어와 제도적 차이로 인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숙지하지 못해 불법투기가 발생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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