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6월 열린 '독일마을 여행의 방' 여행클래스에 참여한 전문 사진작가와 여행자가 함께 삼동 권역 곳곳을 누비며 찍은 사진 30점이 선보여진다.
더불어 이 사진전과 함께 6월 독일마을 작가 레지던시 프로그램 '남해, 그리고 작가의 방' 참여 작가로 활동한 민경희 작가의 원화도 만날 수 있다.
독일마을 광장 내 여행라운지에서 열리는 '기록의 방' 전시 방문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 하면 민경희 작가의 원화를 배경으로 한 마그넷 2종, 미니노트 2종 중 하나를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한다.
남해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작가의 영감이 담긴 '작가의 방', '여행자의 여정'을 품은 '여행자의 방'에 이어 꽃섬 남해에서 머문 시간 속 감정과 풍경을 사진과 그림으로 표현한 '기록의 방'으로 이어졌다"며 "작은 순간들이 모여 만들어낸 아름다운 기록의 방에서 자신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찾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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