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제주도내 사회복지사 15명이 참가하였으며 국제보건의료 NGO'메디피스(Medipeace)'와 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장애 아동 지역사회 재활(CBR: Community-Based Rehabilitation) 프로젝트 현장을 중심으로 제주의 사회복지사들이 국제 현장을 체험하고 실천을 나누는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기관 방문을 넘어서 "함께 배우고, 함께 실천하는 국제연대의 실천" 이라는 기조 아래 현지 아동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누며 ProBono(전문역량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허순임 회장은"이번 해외 연수는 제주 사회복지사들이 국제사회복지의 현장을 체험하고, 동시에 자신의 실천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며"앞으로도 전문성과 국제 감수성을 겸비한 사회복지사를 양성하기 위한 연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전문직으로서의 사회복지사의 사회적 책임과 실천을 국제무대에서 되새기고 현장 중심의 교류를 통해 전문성과 연대의 가치를 강화한 소중한 경험이 됐다.
#체험 #실천 #제주 #국제 #사회복지사 #나누 #따뜻 #국제연대 #현장 #전문성 #중심 #국제사회복지 #전문직으로 #강화 #제주도내 #되돌아보 #배우 #몸소 #연수 #겸비 #교류 #책임 #국제무대 #이라 #장애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