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지역 농특산물의 매력과 관광 자원을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홍보 플랫폼 '섬 속의 오감놀이터'를 7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내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거제시농업기술센터와 한화리조트가 공동 기획하고, 기획예산실․행정과․관광과의 협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총 10개 민간 업체가 참여해 15개 품목의 거제 농특산물을 전시 중이다.
특히 거제시 캐릭터 '몽꾸'는 어린이들의 인기 포토존으로 활용되며, 관광객과 시민에게 거제시의 브랜드를 더욱 친숙하게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채문환 농산물유통과장은"이번 플랫폼은 민간과 협력하여 거제의 우수 농특산물과 관광을 감각적으로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홍보 모델"이라며,"앞으로도 농업과 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지역 브랜드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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