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대학생이던 두 명의 여학생과 카메라 감독은 10년 뒤 같은 시간, 같은 장소(안동역 앞)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다.
놀랍게도 10년 전 약속을 기억하고 있던 이들은 누리꾼들뿐만이 아니었다.
네티즌들은 "8월 15일 7시 48분 기대할게요",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덕분에 설레며 그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이 정도 화제성이면 꼭 만나야 할 듯", "방송 삼사 생중계 해야 한다", "낭만 미쳤다", "저도 갈래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며 두 사람의 만남을 간절히 응원하고 있다.
과연 10년 전 낭만의 약속이 2025년 8월 15일, 안동역에서 현실이 될 수 있을지 수많은 이들의 시선이 그날을 향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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