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2025년 하계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종료식을 개최했다.
대학생과 청년 등 174명은 제주시 40개 부서에 배치돼 행정 지원, 환경 정비, 현장 조사 등 다양한 시정업무를 직접 체험하며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종료식에서는 청년들의 진로 설계와 디지털 적응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특강도 진행됐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4주간 행정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준 모든 청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여러분의 시선으로 행정을 체험한 이 시간이 앞으로의 진로와 삶에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제주는 늘 청년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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