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미라마 맵에서 열린 다섯 번째 매치에서 뛰어난 운영 능력을 통해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어가며 5킬 치킨을 차지했다.
이날 열렸던 6개의 매치 중 10점 이상의 다득점 경기가 없었을 정도로 점수 획득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마지막 3개 매치에서 모두 생존 순위 톱4 이내에 진입하고, 다수의 킬 포인트를 쓸어담으며 최종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렸다.
양곤 칼락티코스는 그랜드 파이널 18개 매치에서 치킨 4회 및 누적 토털 포인트 157점으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끝에 중국의 웨이보 게이밍, 알파 게이밍 등을 모두 제치고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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