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뚝딱이봉사단 마리면 저소득가구 주거환경 개선 지원

  • 2025.08.05 15:54
  • 9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거창뚝딱이봉사단 마리면 저소득가구 주거환경 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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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연을 전해 들은 거창뚝딱이봉사단은 회원 16명이 뜻을 모아 휴일을 반납하고 폭염과 폭우 속에서도 화장실 전기 시설 수선 및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했다.

도상락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재능과 시간으로 지역사회 이웃의 어려운 환경을 덜어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능기부와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양희 마리면장은 "무더위에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재능봉사를 실천해 주신 거창뚝딱이봉사단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살피고 따뜻한 마리면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창뚝딱이봉사단은 건축, 설비, 도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 거창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나눔봉사활동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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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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