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할리우드 진출작 '버터플라이'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이며 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낸 그는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해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태희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니언 스퀘어에서 열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 '버터플라이'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외신 기자가 "왜 '버터플라이'를 봐야 하냐"고 묻자, 김태희는 "실감 나는 액션신이 많고, 감동적인 이야기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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