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쟁 이중주 ‘뮤이스트’, 강릉야행 공연 '달이 머무는 곳에서’... ‘경포의 다섯 달’ 설화 모티브로 6곡 선사

  • 2025.08.12 13:45
  • 3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아쟁 이중주 ‘뮤이스트’, 강릉야행 공연 '달이 머무는 곳에서’... ‘경포의 다섯 달’ 설화 모티브로 6곡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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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아쟁 이중주단 뮤이스트(Mueast)는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에서 열리는 '2025 강릉 국가유산 야행(강릉야행)'의 일환으로 8월 15일 (금) 밤 9시 강릉시 대도호부 관아 무대에서 '뮤이스트, 달이 머무는 곳에서'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공연 제목 '뮤이스트, 달이 머무는 곳에서'는 경포의 달에서 가져왔다.

강릉 경포에는 하늘의 달, 바다의 달, 호수의 달, 술잔 속 달, 그리고 사랑하는 이의 눈동자에 비친 마지막 달 등 다섯 개의 달이 뜬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뮤이스트는 '경포의 다섯 달'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연주곡 'Run_A', '산조탱고', 'White Rabbit', 'Bad Guy', 'Misirlou(미실루)'는 각각 하나의 달을 상징하며, 마지막 곡 '뮤이스트 강강술래'는 뮤이스트만의 색깔로 덧입혀진 상상의 달을 그려내며 관객들의 상상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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