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기원, 시군 현장 맞춤형 토양분석 컨설팅 추진  

  • 2025.08.12 17:09
  • 5시간전
  • 한국농업신문
전북농기원, 시군 현장 맞춤형 토양분석 컨설팅 추진  
SUMMARY . . .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최준열 원장)은 지난 21일부터 4일 간 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 담당자를 대상으로 농경지 토양분석 정밀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 중 토양분석은 농경지를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가장 근간으로 지역별 토양개량제 산정과 공익직불제 준수 평가의 기준이며, 최근에는 스마트 농업이나 정밀 영농 솔루션의 수단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바, 분석실무자의 기술력과 숙련도를 필요로 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사전에 배부된 동일한 토양 표준시료를 교차 분석한 숙련도 평가 결과를 토대로 총 8개 항목(pH, EC, 유기물, 유효인산, 유효규산 등)에 대한 분석 과정에서의 기기의 상태 점검, 결과값 비교와 오차 원인 교정, 안전관리 교육까지 실무 현장에서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최소라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농업환경과장은 "정확한 토양분석은 과학영농의 기초이자 탄소중립 농업으로 가는 첫걸음"이라며 "현장과 연계된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친환경·지속가능 농업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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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한국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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