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AIoT’ 스마트 악취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애월읍 광령리 양돈단지 2개소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AIoT 스마트 악취관리시스템은 기상정보와 악취 다발 시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악취 발생과 확산을 사전에 예측하고, 악취저감시설을 자동으로 가동해 축산 악취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기능은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한 악취 발생·확산 예측 △사물인터넷(IoT) 연계를 통한 저감시설 자동 가동 △악취 발생원인 분석 및 조치결과 실시간 농가·행정 알림 등이다.
제주도는 2022년부터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양돈장 악취관리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해왔다.
올해 5월 기상정보를 활용한 양돈농가 냄새예측 모바일 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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