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가 비키니 자태를 공개하며 ‘뼈말라’ 아이콘에서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변신했다. 하지만 그의 몸매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혜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쿠알라룸푸르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혜리는 파란색 도트 패턴의 비키니를 입고 물속에서 나오는 모습을 재치 있게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 혹독한 다이어트로 ‘뼈말라 아이콘’이라 불렸던 그는 이번 영상에서 탄탄한 복근과 건강미가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자연스러운 웃음과 여유로운 태도는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더했다. 이에 팬들은 “지금이 훨씬 보기 좋다”,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