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MMO 택티컬 슈터 작품명은 '신더시티'로

  • 2025.08.18 14:54
  • 10시간전
  • 더게임스데일리

이 작품은 개발 스튜디오 빅파이어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MMO 택티컬 슈터 게임이다. PC와 콘솔 플레이 가능하며 내년 론칭을 목표로하고 있다.

이 작품은 언리얼 엔진5를 통해 심리스 오픈월드를 구현했으며, 23세기 미래 기술과 21세기 현재가 공존하는 SF 대체 역사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삼성동, 논현동 등 실제 장소를 기반으로 제작된 '황폐한 미래 도시 서울'이 펼쳐지며 총기 작동 원리를 반영한 실감나는 전투 감각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배재현 빅파이어게임즈 대표는 "심각한 위기국면에 직면한 미래의 인류가 잿빛 폐허가 된 도시에서 희망의 불씨로 세상을 구한다는 의미를 작품명에 담았다"며 "글로벌 유저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게임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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