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2025년 상반기 동안 천영기 시장이 직접 시설공사 현장을 찾아 공정을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는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착공 이후에도 시장이 수시로 현장을 방문 공정별 진행 상황을 확인 문제점이 발견되면 보완 조치하고 있다.
특히 준공을 앞둔 공사는 필수적으로 사전 현장 점검을 거치는 등 사전 점검으로 준공 후 발생할 수 있는 하자보수를 사전에 최소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노인·어린이 관련 시설인 ▲당동경로당 신축공사 ▲안정어린이집 개보수 ▲공립지역아동센터 신축사업 ▲다수의 주민들이 거주할 아파트 신축 현장 등도 준공 전 현장을 찾아 세밀히 확인하며, "과하다 싶을 정도로 점검하고 조치해야 한다"며 안전 중심의 시공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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