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23일 가조면민관 야외무대에서 주민들을 위한 가을맞이 콘서트를 거창예술단(단장 이건형 지휘자) 주관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는 색소폰 벤자민 샬라 등 12명의 출연진이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으며, 폭염과 호우로 지친 주민들에게 마음의 회복과 활력을 선사했다.
특히 가조면 출신 가수들도 무대에 올라 지역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콘서트에 참석한 한 주민은 "지난 폭염과 호우로 근심 걱정이 많았는데 오늘 공연으로 마음이 편안해지고 큰 위로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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