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오는 9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부북면 퇴로마을 일원에서'2025 백중마을 축제'를 처음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퇴로마을 일대를 무대로 오전 11시와 오후 4시 두 차례 열리며, 모정자놀이와 풍물 길놀이를 시작으로 잡귀막이굿, 씨름, 양반춤, 병신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교통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는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약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되며, ▲1호 버스는 밀양아리나 ↔ 퇴로마을 ▲2호 버스는 사포초 ↔ 부북면행정복지센터 ↔ 무연마을 ↔ 퇴로마을 노선으로 운영된다.
한편 밀양시 관계자는 "전국의 백중놀이 중 유일하게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밀양백중놀이를 중심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첫 백중마을 축제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축제를 지속해서 발전시켜 밀양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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