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은 이탈리아 길거리 음식을 맛본 뒤, 여행 처음으로 단호박 선언을 날려 긴장감을 자아낸다.
가장 먼저 세 사람은 '세계인의 NO.1 포토존' 피사의 사탑 앞에서 저마다 개성 넘치는 포즈로 사진 찍기에 몰입한다.
권율은 "너무 배가 고픈데 관광지에서 그냥 먹어야 하나?"라며 현실과 타협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연우진은 "처음으로 굶는 날이 오나?"라며 좌절한다.
누구보다 '음식에 진심'인 권율마저 멈칫하게 만든 충격적인 사연은 '뚜벅이 맛총사'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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