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10월 1일부터 색달·남원 매립장 폐기물 반입 수수료를 카드 결제로만 납부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카드 결제로만 수수료' 부과 추진은 현금 결제 방식의 구조적 한계를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기 위함이다.
기존 납부 방식은 카드와 현금을 이용해 납부가 가능했으나, 현금 결제의 경우 '현금으로 수수료 납부 → 민원인에게 영수증을 발급 → 계근대 직원이 다음날 은행에 고지서를 이용해 납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카드 결제만 가능하게 한 것은 수수료 징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관리 부실을 방지하는 조치로,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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