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발달장애 자폐스펙트럼 국제 심포지엄 개막

  • 2025.08.28 14:17
  • 6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4회 발달장애 자폐스펙트럼 국제 심포지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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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는 개회식 환영사에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은 발달장애 지원에서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당사자의 일상과 미래를 바꾸는 핵심 도구가 될 것"이라며 "제주는 다양성과 포용을 가치로 삼아 인공지능 기반 정책을 강화하고,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조기진단과 디지털 치료 기술의 최신 동향과 정책적 적용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김붕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교수는 'AI 기반 자폐 조기진단 디지털 기술의 현재와 미래', 임동선 이화여대 교수는 'AI 활용 사회적 의사소통장애 치료'를 발표했으며, 일본 감각통합치료학회 츠치다 레이코 학회장은 'AI 시대 감각통합 접근'을 주제로 강연했다.

제주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연구성과 공유를 넘어 정책 발전과 돌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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