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연에서는 전국 단위 예선을 거쳐 총 224개 팀 중 치열한 경쟁률(22:1)을 뚫고 선발된 10명의 신인 뮤지션들이 본선 무대에 올라 자작곡을 선보이며 최종 TOP5 자리를 놓고 열띤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높은 경쟁률을 거쳐 선발된 시민평가단 100인이 현장 투표(40%)에 참여하며, 여기에 전문 음악인 6인(장호일·김성면·김민철·유병렬·하박국·크랙샷)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60%)가 합산돼 최종 결과가 결정된다.
또한 이날 경연 무대에는 루시(RUCY), 크랙샷, 블루디가 특별 초청 아티스트로 참여해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부대 프로그램으로 포토존, 미니게임, 스탬프 이벤트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는 "시민이 음악 경연의 결정권을 함께 나누고 새로운 아티스트가 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것 자체가 이번 행사의 가장 큰 의미"라며 "화성시민과 음악 팬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악 #참여 #시민 #경연 #뮤지션 #신인 #직접 #시민평가단 #프로그램 #아티스트 #무대 #본선 #투표(40%) #비중 #축하공연 #전문 #바란 #선발 #10명 #자작곡 #거쳐 #최종 #전국 #부대 #루시(ru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