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화제는 전 세계 37개 나라에서 장·단편 영화 총 151편이 접수되었으며, 치열한 심사를 거쳐 한국 영화 8편을 포함해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중국, 이란, 칠레 등 17개국 26편의 수준 높은 극영화와 다큐멘터리가 초청되었습니다.
폐막작은 80년 광주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의 알려지지 않은 5월 광주항쟁의 모습을 담은 장영주 감독의 다큐멘터리 '5.18 힌츠페터 스토리'가 상영될 예정입니다.
특별 섹션에서는 ▲1987년 가출소년이 운동권 학생들과 군사정권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정돌이'(김대현 감독), ▲칠레 군부독재 피해자가 한국 광주에서 또 다른 국가폭력을 경험하는 '군락'(모현신 감독), ▲칠레 대통령 선거를 배경으로 권력과 학대의 본질을 탐구하는 '단카, 프리실라 단카'(이나키 벨라스케즈 감독), 그리고 폐막작이기도 한 '5.18 힌츠페터 스토리' 등 총 4편이 초청 상영됩니다.
이 외에도 조기 축구팀 낙오자의 내면을 그린 '내일을 향해 차라'(안윤빈 감독), 영화 파일 복구를 시도하는 '디오니소스를 줍다'(안동호, 유지환 감독), 80년대 이주 학생 락밴드의 인종차별 저항기를 담은 'The Most Australian Band Ever' 등 다양한 주제의 영화들이 상영되어 국내 영화 애호가들에게 세계 각국의 '공익제보자' 영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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