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10월 시행 예정인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건강주치의제 운영위원회'가 4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 출범과 함께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기본계획'을 심의, 시범사업 방향을 구체화하는 초석을 다졌다.
시범사업은 10월 1일부터 2027년 12월까지 운영되며, 사업 성과를 평가해 향후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진명기 행정부지사는 "이번 시범사업은 미리 예방하고 꾸준히 관리함으로써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을 줄이고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도전"이라며 "운영위원들의 경험과 지혜를 더해 더욱 내실 있는 제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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