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듀오 리쌍 멤버로 활동했던 가수 길이 한국을 떠나 중국 상하이로 향했다.
길은 2002년 개리와 함께 힙합 듀오 리쌍을 결성해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7년부터 활동이 중단됐고, 2022년 개리가 잠정 해체를 선언하며 사실상 리쌍 활동은 막을 내렸다.
최근 리쌍 데뷔 20주년을 맞아 복귀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개리가 "사실무근, 해체됨"이라고 밝히면서 해프닝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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