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 손택은 타인의 고통에서, 타인의 고통에는 이미지(사진, 영상 등)의 발신자와 이미지의 수신자가 존재한다고 말한다.
이미지의 발신자는 전쟁의 현장, 폭력의 현장, 재해의 현장 등 비극의 현장에서 이미지를 생산하고 수신자는 그 이미지를 수신해 소비한다.
이때 수신자는 발신자가 보낸 이미지를 자신과 별개의 것으로 대상화함으로써 관음적으로 즐긴다"고 밝혔다.
또한 "문학(텍스트)은 고통받는 자의 고통을 일방적으로 소비하는 이미지와 달리 고통받는 자의 고통 편에 서서 그 고통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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